원미****

5점




꼬망 때 키즈 전자피아노를 사줘서 장난감처럼 띵똥거렸는데..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더니 '진짜' 피아노를 사달라고 하더라고요.ㅎㅎ 근데 아파트에 살다보니 층간소음 걱정도 되고.. 아무래도 디지털 피아노가 부피도 덜 차지하는 거 같고, 가저용 초급자용으로 적합한 디지털 피아노를 사야겠다 싶었죠. 근데 디지털 피아노에 대해 잘 몰라서 엄청 검색을 해보다가.. m120에 꽂혔네요. 블루투스 기능도 되고, 아이들 연습용으로는 딱인 듯요. 더욱이 타건감도 묵직하고.. 음색도 선명하고.. 어쿠스틱 피아노의 느낌까지 잘 담긴 듯요. 막귀지만 꼬망 때 쓰던 키즈 전자피아노랑 소리를 비교해 들어보면.. 확실히 깊이감이 다릅니다.ㅎㅎ 어쨌든 꼬망은 매일 피아노 앞에 앉아서 신나게 연습하네요~ 사 준 보람이 있어요.^^*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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