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세 아이이구요
이제 피아노 도레미 정도만 칠 수 있는 정도에요
전자피아노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가격도 비교해봤는데 앞으로 이사계획도 있고 아이가 배워나가는 과정이라 2년3년 정도 쓰고 갈아탈 계획으로 도레미피아노로 결정했습니다.
층간소음도 그렇고 이웃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 전자피아노로 알아봤는데 우연히 발견한 요 아이 참 예쁘네요
그리고 7세 아이 체구에 딱 맞아요.
저는 악기든 뭐든 몸에 맞아야 예쁘다고 생각이 들던데
주니어 입문용으로 참 적당하다고 생각들어요.
피아노 군데군데 찍힘이 있긴한데 이 가격에 뭐 그렇게 신경쓰냐싶어서 그냥 냅둡니다
피아노가 꽤 무거워요
기사님이 집안까지는 들여주셨는데
나머지는 제가 혼자 하다가 허리 나갈 뻔했네요
기사님 참 친절하셔요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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